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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네타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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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신나간 애니메이션이지만 이상하게 맘에 드네요.
그런데 이거 수위 왜 이렇게 높은건가요...
(2화)
각 화 제목부터 대사들이 패러디 일색이네요. 자신이 어디까지 알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럭키스타 같은 애니메이션인 모양입니다. 럭키스타를 볼때에는 무슨 말인지 아무것도 몰랐지만요.
그리고, 복선이 기가 막히네요..
그리고 보면 볼수록 주인공 개객끼 나쁜놈 소리가 나오는 애니입니다. 주인공이 들고 있는 저것, 캡쳐가 잘못되어서 잘 안보이지만 포크에요 포크. 비록 우주인이지만 때릴데가 어딨다고 자신을 지켜주러 온 여자애를 때리찌르나요. ㅠㅠ 주인공을 깝시다.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 언급은 생략합니다. 귀차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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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히로 입장에선 순결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죠.
'알면 알 수록 보인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작품은 '알면 알 수록 웃긴다.'는 느낌이죠.
아스미씨의 개그 포텐이 빵빵 터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