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메모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하지않는다!!! 


 

 

일딴...

 

다들 11화,12화 보고 보는거겠죠~

 

그리고 이 리뷰는 타분들의 고찰리뷰의 영향을 매우많이받앗다정도~

 

 

브금은

안습의 잉어공주가 가장좋은것같았음...

 

같이 들으면서 천천히 보세요~

 

 

 

20110327.jpg

 

카나메 마도카의 마녀화 이름은

크림힐트 그레트헨(Kriemhild Gretchen)

 

크림힐트이란 마녀는

 

"구제의 마녀. 성질은 자비. 이 별의 모든 생명을 강제적으로 끌어올려 그녀가 만든 새로운 천국(결계)으로 인도한다.

이 마녀를 쓰러뜨리고 싶다면 온 세상의 불행을 모두 없애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만일 온 세계에서 슬픔이 사라진다면 마녀는 여기가 천국이라고 착각하게 되겠지."

 

꼭...

 

마도카의 마지막 소원을 연상시키지않나요~?

 

 

크림힐트은 마녀이지 하는짓은 신화(?)된 마도카랑 차이가없습니다.

 

정녕 마도카가 마녀화가 안됬다고 그게 좋다고 말할 수있을까요~?

 

 

그레트헨(Gretchen)

 

 

괴테의 파우스트을 읽어보셧거나 영화도있었던걸로 기억되는데요.

 

여튼...파우스트를 아신다면....좋겠네요.

 

그레트헨는 파우스트가 사랑한 여인입니다.

 

 

 

 

 

 

역시 다시말해두지만

 

 

다들 11,12화 보고보는거겠죠~

 

 

20110327a.jpg

 

마도카는

 

크림힐트 그레트헨(Kriemhild Gretchen)이니깐요.

 

 

구원을 받는자면서 구원을 주는자입니다.

 

애초에 크림힐트 크레트헨은 이름이 모순적이라고생각합니다.

 

구원을 주는 크림힐트과 구원을 받아 신의 곁으로가는 그레트헨

 

 

  20110328.jpg 20110328a.jpg 20110328b.jpg 20110328c.jpg

 

 

 

마도카는

 

신이되어

 

구원을 합니다.

 

 

 

 

20110328d.jpg

 

 

 

 

 

 

20110328e.jpg

 

구원 받는 호무라는

 

신과 만나는 날을 기대하며

 

 

 

20110328f.jpg

 

 

 

항상 곁에 있는 마도카를 향해 좁은문을 통과합니다..

 

그런데..

 

 

 

 

 

 

 

 

 

구원은 행복이 아닙니다.

 

이건 저의 주관적 생각입니다.

 

기독교쪽으로 간다면 구원은 행복일꺼라고 생각도 해봅니다만..(막상 기독교인간<<)

 

20110328g.jpg

 

이건 정신승리이지 어떠한 구체적인 욕구실현하고 거리가 굉장히 멉니다..

 

 

 

 

진리를 찾아 고뇌하는 인간은 그리스도에선

하나님께  다가가는 길입니다.

 

파우스트가 죽자 악마는 파우스트의 영을 거두려고 하지만 천사들이 나타나 파우스트를구원한다.

 

파우스트가 죄를 짓고도 구원받은 이유는 괴테의 사상과 밀접한 관계를 보인다.

괴테는 범신론자이다.

범신론이란

인간의 고뇌, 우주의 신비, 법률,철학,신학,역사학,행정 등 학문의 경계를 구분하지 않고 지식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노력이

신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열망과 동등하다고 보는 이론이다.

 

 

 

바로 파우스트가 그렇다. 즉, 만물의 진리를 탐구하는 파우스트의 모든 노력이

신을 숭배하고 찬양하는 일이기 때문에 괴테의 인본범신론적 사상은 파우스트를 악마로부터 구원해준다.

 

 

어디선가 발췌 데헷~

 

 

 

 

 

호무라가 하는

신과 마주보기위한

좁은문을 통과하고 잇을뿐입니다.

 

그문의 끝엔 빛이 있을꺼란

 

믿음.!

 

이 하나만 가지고...

 

 

 

마도카가 말한것처럼 신은 언제나 우리옆에있습니다.

 

그치만

 

악마처럼 소원을 이루어준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이건 제가 신을 믿으면서 믿는거니깐요..

 

20110329.jpg

"넌 NTR한테 졌어,그러니 인제 꺼져"

 

사야카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야카는 "단지...그남자의 연주를 한번더 듣고싶었을뿐이야..."

 

 

정말 너무하죠 ㅠㅠ 듣기만하게 해주다니...

 

인어공주는 왕자님을 보고싶을뿐입니다...그치만...

 

좀더...좀더...

 

욕망을 크게 가지면

 

신은 가차없이 벌을 내립니다...

 

그리고

 

구원도 해주죠...

 

 

구원따위...

 

신은 어디에도없고 악마만 있네요.

 

역시 신은 행복을 이루어주진않고

 

구원만 해줍니다.

 

그것도 바램은 어디에도없고요...

 

신은 항상 우리곁에있습니다.

 

왜나고요~?

 

믿고있으니깐~

20110330.jpg

 

 

마지막장면에서도 큐베는 나타납니다.

 

신이 악마를 없애지않는것처럼...

 

창조주는 악마를 대립적인 시각이 아닌 소유물로 바라보고 있다.

창조주는 '인간은 노력하는 동안 방황한다.' 라고 말씀하셨다. 괴테의 시각은 인간을 방황하게 하는 존재는 악마가 아닌 바로 자신이며, 

방황에서 벗어나도록 조력을 주는 존재가 바로 악마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의 신 메피스토펠레스와 같은 악마마저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라는 말이다.

 

이것도 어디선가 발췌 데헷~

 

 

 

 

 

 

 

 

 

여기까진 그냥 잡소리고 개소리라고 생각해주세요. 딱히 몰라고 되는정도~

 

 

그냥 하고싶은말은...

20110330a.jpg

20110330b.jpg 20110330c.jpg 20110330d.jpg 20110330e.jpg 20110330f.jpg

 

보면서

 

만나고싶지만 만날 수없는 운명적 거리와

 

백합(?)향수를 뿌리는 샤프트특유의 꼼수에

 

신무월의 무녀와 겹쳐보인다고 생각했는데요.

 

 

 

신무월에선 마지막에 둘이 만나는 장면이 나와서 ㅠㅠㅠ인데

 

마마마에선 그딴거 없어!!!

너무 욕심이 과한것인가 하고 생각도해보지만...

 

아니야!!

 

 

(결론?)

호무라의 소원은 이루어지지않았어

라고 생각합니다.

 

 

 

 

소원을 이루기위해서는

 

신께 기도만하고잇을까~?

 

아니면 소원을 이루기위해 대가를 지불할것인가...

 

 

이렇게 ㄸ쓸데없고 , 따질꺼 드럽게많은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신을 믿는분들...떄리지마세요..우우엉 ㅠㅠ 난 욕심많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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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쯔 2011.08.09 20:48:44

작가를 생각하면 해피축일거에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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