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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ya님의 글들..재미있죠..ㅋㅋ
마리미떼 원작배경 이후, 그러니까 인물들의 졸업 후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글로 저의 뇌리 깊이 자리잡으신 작가님이십니다.^^
그리고 제가 유일하게 읽은 노말커플의 글의 작가님이시기도 하시구요.ㅋㅋ(개인적으로 마리미떼 노말 커플을 저주합니다;;)
개인적으로 글의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어색하지않고 디테일하며 글의 전개가 매끄러우며 자연스러우세요.
또 소재도 신선하시구요^^
하지만 오늘 추천하고자 하는 글은 [Rainy Blue Plus+]와 [비 갠 오후의 햇살]이란 작품입니다.^^
한마디로 전 시크유미가 좋습니다.
시크한 유미를 소재로 하는 글들은 많이 있죠. 아마 위킥스식구치고 시크,다크유미를 싫어하시는 분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유미를 주인공으로 하는 글들도 많이 있는거구요.ㅋ
주인공 선정도 선정이지만 디테일한 심리묘사와 매끄러운 전개가 더해지니 금상첨화가 아니겠습니까?? 음하하하하!!
두 글 모두 시크유미가 주인공으로 제목에서도 아시다 싶이 레이니블루와 그 뒷이야기를 주인공의 특성에 맞게
묘사,쓰여진 글입니다.
특히 사건이 진행되는 중의 유미의 심리묘사가 잘 그려지고 있습니다.^^
링크 :
[Rainy Blue Plus+]
[비 갠 오후의 햇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기호이고 생각이오니 이점을 참고하시고 읽어주세요.^^
하지만 클릭하시는 순간 탁월한!! 선택을 하시는 겁니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