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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천랑성님의 옴니버스 연작을 추천해봅니다... 제가 지지하는 커플이 그대로 나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장 재미있게 읽은 소설 중 하나랍니다~^^
까페와 바를 운영하는 세이님과 요리사 레이짱의 사랑이야기... 랄까요?
매력적인 바텐더 세이, 지적인 회사원 요코, 늘 이리저리 치이는 레이와 토라진 모습이 귀여운 사치코...
그 외에도 토오코와 노리코, 그리고 어른이 된 다른 리리안 학생들...
총 12편의 단편소설 모두 읽으면서 미소가 가시지 않을 만큼 느긋하고 달달한 분위기의 소설입니다.
훈훈한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께는 강추입니다!!!
(구) 창작공간 2에서 작성자로 검색하시면 찾으실 수 있어요~^^
그런데 1편을 찾을 수가 없네요... 연재란을 찾아봐야겠어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