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미떼 32권을 봤습니다. 그리고...

 

(네타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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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얘기가 끝나가는 건가?'라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그 증거 세가지.

 

1. 미나코양이 취재를 당했습니다. 아니, 세상에 이런 일이!

 

2. 츠타코양이 사진을 찍혔습니다. 아니, 세상에 이런 일이!

 

3. 그리고...카츠라양이 주역인 에피소드가 나왔습니다! 아니, 세상에 이런일이!!!!!!!

 

말세에는 이상한 일이 많이 생긴다더니, 사치레이 졸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니 별 일이 다 생기네요. 그 와중에 출연 없는 카나코에게 묵념. 카츠라양에게 출연을 밀리다니...(흑흑흑...)

 

 

후기를 보니 콘노 여사와 히비키선생이 대만에 갔다온 얘기가 나오더군요. 언제 우리나라에는 안 오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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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백합백합~ 2011.01.22 22:03:42

우리나라에도 오셨으면,,,,

전 정말 이번권애서 카츠라양이 주역으로 나와서 엄청 기뻤습니다!!

마리아님이 끝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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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군 2011.01.24 00:57: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 의미였군요. 123번 전부 신기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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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11.01.24 10:16:35

카츠라양은 1권부터도, 1편부터도 나오는 친구니까요. 카나코는 어찌보면 나중에 나온 녀석이라구요!! (라고 드립을 칩니다.)

개인적으로 2번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츠타코가 쇼코에게 사진 찍혔다는 사진 이야기도 참 마음에 들었구요.

개인적으로 마리미떼를 읽으면서 즐거운 점 중 하나는 각각의 캐릭터 별로 특징이 잘 잡혀있고 그 특징들 중에서 고민/문제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도 있습니다. :)

그나저나... 진짜 유미랑 토코의 이야기는 안써줄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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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 2011.02.13 14:20:18

하지만 끝까지 성은 알 수 없는 우리 황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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