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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Unknown


 

 

기대게 해줘

 

기대어줘.

 

 

..

.....

…....

 

 

불행남 말고 쿠로코에게 기대는거다. 미코토(진지)

쿠로코는 기다리고있어. 언제까지 기다릴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얼른 그 플래그 녀석은 버리고 쿠로코에게로.

확 쿠로코가 미코토를 깨끗하게 단념하고 무스지메한테 가서 행복해져버리는 글을 쓰기 전에

 

ps, 말해두지만 있을때 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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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에게 있어 빛이에요. 때때로 너무 눈이 부셔서, 제대로 볼 수 없지만....
그래도, 당신의 곁에 있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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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p 2011.03.16 21:31:24

"약해지려고 해. 포기하고싶어, 근데.....그게 잘 안돼. 네가 힘들다는 걸 알면서도 나........너를 보낼 수가 없어."

 

언제나 강하기만 하던 미코토으 이런 모습은 적잖게 쿠로코의 마음을 헤집어 놓았다.

자신에게 기대기는 커녕 감기걸린 사실 조차 필사적으로 감추려하던 그런 언니였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

정말 거짓말 같게도 자신의 품에 안겨 슬픔을 토해내고 있는 것이다.

 

"언제든지.....언니가 절 필요로한다면, 일회용품이 된다해도..

 

 

 ....기다려줄 수 있어요.....그러니까, 미안해하지 마세요."

 

이런 망상?(미코토의 안보이는 옆얼굴에 눈물 한줄기 있다고 생각하고 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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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 2011.03.16 23:30:33

기다리는건 안어울려 쿠로코.. 플래그를 꽂는 남자따위 텔레포트로 바다에 던져버리고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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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1118C 2011.03.17 00:25:19

"Thank you, Mikoto.......Now.......TIME TO DIE."

 

개인적으론 강공 무스지메x쿠로코가 더 취향에 맞지만 어째 수요고 공급이고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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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s 2011.03.19 14:44:40

역시 쿠로 미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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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노 2011.03.20 16:47:09

어떤과학에서 이 두명 참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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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나무 2011.03.31 23:55:52

아, 쿠로코... 정말 일편단심이죠. 가끔 누군가에게 이렇게까지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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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다 2011.04.04 15:28:55

이쯤하면 넘어올법도 할텐데.. ㅋㅋㅋ

심정적으로 힘들때면 쿠로코가 제일 먼저 떠오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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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SeaL 2011.07.17 10:41:40

쿠로코가 저렇게 훈훈하게 보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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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karusta 2011.08.04 16:32:24

아 진짜 훈훈하다 ㅠㅠ 오늘 다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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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u 2011.08.22 19:06:15

쿠로코...훈훈해... 통행금지 님의 소설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왠지 소설과 그림이 매치가 되는 건 저만의 상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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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하늘 2011.12.02 21:05:31

이런거예요!! 제가 원하는게 바로 이런거라구요!!

 아..자 미코토 이제 쿠로코한테 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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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_Zero 2012.08.19 21:28:43

미코토가 쿠로코에게 저런 모습을 보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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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千] 2013.02.17 11:33:21

............!!!!! 굳!!!!!!!!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좋습니다1!! 저는 이런걸원한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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