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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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Unknown


1차 마무리 짓고 농땡이(?) 피우기 전에 사족으로 추가 설명입니다.

 

앞서 말했듯 얼굴을 그리는데 이렇게 일일이 형태를 잡는건 좀 귀찮은 일입니다.

"굳이 저렇게 해야하나? 그런거 없어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걸."

할 수 있는데요, 근데 문제가 없진 않거든요.

 

 sss-1.jpg

 

사실 이렇게 원 하나에 얼굴 전체를 채워넣는 방법이 일반적으로 많이 쓰여 집니다.

앞서 제가 보여준 방법과 비교하면 더 간단하긴 하죠.

 

얼굴 구조가 명확하지 않지만 대부분 보이지 않으니 별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sss-2.jpg

문제가 없는가 싶었는데... 그만 측면에서 막혀 버리게 됩니다.

어떻게 깜냥으로 때운다 쳐도, 명확한 기준이 없으니 이상하게 돼버리기 쉽상이죠.

 

목과 뒤통수가 어정쩡, 두개골 기준선도 없어서 머리카락을 움직이면 두개골이 함몰되기도 합니다.

측면이 명확하지 않으니 반측면 얼굴도 어긋나 버리죠. 감 안잡힌다고 머리카락이나 옷으로 가려선 발전이 없습니다.

 

sss-3.jpg

모든 각도에서 명확한 형태가 잡혔을때 다양한 포즈를 그릴수 있습니다.

한번 익숙해지면 두고두고 써먹을수 있는만큼, 조금 귀찮아도 꾸준히 노력할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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