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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Unknown


 

마법이 깃들어 있는 숲 어디엔가 위치한 거대한 고저택.

그곳에 사는 것은 짖궂지만 어딘가 허술한 장난꾸러기 마법사, 친절한 요리사, 퉁명스러운 정원사.

그리고 일자리를 구한다는 전단지를 보고 우연히 저택에 들어가게 된 소녀-

 

유럽쪽 건물들을 보고있자니 갑자기 이런 망상이...

제 머릿속에 북유럽은 신비스러운 곳으로 자리잡혀 있어요. 로망이랄까?

삐쭉삐쭉 키큰 나무들이나 굴뚝의 연기, 마녀, 사냥꾼, 요정.... 쩝,  실제론 안그렇겠지만은

 

 

저 그림은 꽤 오래전에(2년정도?) 그린건데 미묘하게 맞아들어가더라고요,

기쁜마음에 서툴지만 열심히 칠해봤습니다.

 

저게 누구냐고 물으시면, 일단 저는 나츠키라고 우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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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떼 2011.03.03 20:24:18

언뜻보고 신쿠인줄....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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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karusta 2011.08.04 16:30:25

나츠키....네요 ㅎㅎㅎㅎ 잘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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