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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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포스트엔딩 마법소녀물(가제)#1 창작 Array #2408

  • ㅋㅂ
  • 2014-07-13
  • 조회 수 14
  • 추천 수 2

1. 여러분은 눈부시게 빛나는 십대를 보내셨을 것입니다. 그 누구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자신만의 가슴 뛰는 청춘을 구가하셨을 터입니다. 각자가 타고 태어난 환경과 능력은 달랐고, 어쩌면 불행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함께 웃고 떠들고 노래하며 서로... (계속 보기)



 장미의 세레나데 - (3) 별빛 속에...#4 마리미떼 Array #2407 Recommended Post

  • Ronya
  • 2014-07-13
  • 조회 수 236
  • 추천 수 6

“아, 그건 결혼하기 전의 이름이에요. 잘 알고 있네요? 지금은 결혼해서 와타나베 토코이긴 하지만, 음. 역시 방송이라거나 처음 보는 분들과 인사할 때는 결혼 전의 성까지 같이 이야기를 하게 되긴 하네요. 남편에게 조금 미안한 걸?” “에이, 이모부도 그 정...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40 마리미떼 Array #2406 Recommended Post

# 140 “그런 파티에 굳이 가야 할 이유가 있을까?” 침대에 걸터앉으며 레이가 말했다. “부담 되니?” “아니, 그렇지 않아. 나야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돕고 싶지. 다만, 아무리 우리가 있다고 해도 그 아이들이 노리는 게 유미 짱이라면, 무슨 일이 생길...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39 마리미떼 Array #2405 Well Recommended Post

# 139 파티장 안으로 들어선 네 명의 사람들에게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시선을 받으며 등장한 네 명, 세이, 시마코, 레이와 요시노 주위에는 반짝반짝 빛이 뿌려진 거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 실제로는 조명 빛이 반짝여 일어난 현상일 테지만, 화사한 그...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37 ~ # 138 마리미떼 Array #2404 Recommended Post

# 137 사치코는 창문 앞에서 별장 앞으로 돌아 들어오는 차를 확인하고 걸음을 옮겼다. “와아, 정말 예뻐요. 언니.” 원피스를 입은 사치코를 보더니, 유미는 입을 동그랗게 벌리고, 눈을 휘둥그렇게 뜨더니, 두 손을 모아 쥐고는 눈을 반짝이며 감탄을 터트렸...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36 마리미떼 Array #2403 Recommended Post

# 136 사이온지 가의 파티는 저녁 6시에 시작된다. 그 사이에 가기로 한 약속을 취소하고 후퇴할 수도 있다. 사치코는 ‘그래, 알겠어.’라고 말하고 말리지는 않을 것이다. - 조심하시는 편이 좋아요. 키요 씨가 해주었던 충고가 떠올랐다. 가문과 혈통을 따지... (계속 보기)



 Tempest(暴風羽) - (7) 白夜…#7 마리미떼 Array #2402 Recommended Post

  • Ronya
  • 2014-07-07
  • 조회 수 218
  • 추천 수 8

제국력 1278년 8월 6일 수요일 내성에 내걸린 백기를 바라보며 시민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황제와 세 장미를 이렇게 갑자기 강제로 퇴진시켜도 되냐는 의견들부터 만약 격문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황제가 그 책임을 져야 한다...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35 마리미떼 Array #2401 Recommended Post

# 133 ~ # 134 생략 # 135 나방들을 박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만약 이와 같은 질문을 이웃나라 지식In 사이트에 올려 놓는다면 어떨까? 어떤 해답이 나올까? 약 뿌리세요. 덫을 치면 되지 않을까요? 나방이 생기는 곳을 찾아서 깨끗하게 치우세요. 정...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32 마리미떼 Array #2400 Recommended Post

# 132 쏟아지는 물줄기에 얼굴이 젖어 들었다. 목을 타고서 옷 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간지러움을 느끼는 이유는 그 때문이 아니겠지만……. 물방울이 튀어 입 안으로 들어갔다. 무심결에 입술을 핥자, 유미를 바라보던 사치코의 눈빛이 한층 짙어졌다. 사치코가...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31 마리미떼 Array #2399 Recommended Post

# 131 “도와… 주겠니?” 두― 근―. 싱-긋. 미소 짓는 사치코의 얼굴을 보면서 유미는 또 한번 사람의 심장이 이렇게 크게 뛸 수도 있구나, 하는 사실을 느꼈다. 그와 동시에 머릿속에서 온갖 상념들이 영혼까지 합하여 쏙 빠져 나가고, 머릿속은 백지가 되어 갔... (계속 보기)



 장미의 세레나데 - (3) 별빛 속에...#3 마리미떼 Array #2398 Recommended Post

  • Ronya
  • 2014-06-26
  • 조회 수 205
  • 추천 수 5

“와아...마야, 방 넓구나.” 리요코가 마야의 방에 들어와 가장 먼저 내뱉은 감상은, 말 그대로 ‘넓다’는 것이었다. 침대와 책상, 옷장, 책장 등을 제외해도 침대 두 개 정도는 추가로 가뿐히 들어갈 크기였다. 단순히 바닥 넓기로만 따지면 이대로 대여섯 명은...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30 마리미떼 Array #2397 Recommended Post

# 130 어떻게……? 키에코 양의 말에 따르면 피곤해서 일찍 쿄고쿠 집안의 별장에서 쉬러 방에 들어갔다고 했던 사치코가 아닌가? 그런 그녀가 갑자기, 이런 모습으로 나타났다. 반가운 한편으로 의문이 드는 마음은, 손을 잡아준 사치코의 손의 감촉이나 창백하...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29 마리미떼 Array #2396 Recommended Post

# 129 두두둑-. 빗줄기는 사납게 휘몰아쳤다. 사방에서 풀숲이 소란스럽게 술렁거렸다. 차가운 빗줄기가 충격을 가하며 사치코의 몸 위로 떨어져 내렸다. 얼굴을 치고 흘러내리는 빗방울이 눈가로 흘러 그렇지 않아도 선명하지 못한 시야를 방해했다. 얼굴에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28 마리미떼 Array #2395 Recommended Post

# 128 “그래, 사치코 양은 좀 어떠니?” 막 사치코가 잠자고 있는 방을 나선 키에코는 자신의 어머니와 마주쳤다. 바깥에서 슬슬 가든파티가 끝나고 있는 모양이었다. 키에코의 어머니는 샴페인 냄새를 듬뿍 풍기며 얼굴이 붉어져 있었다. 걸음걸이도 온전치 못... (계속 보기)



 장미의 세레나데 - (3) 별빛 속에...#2 마리미떼 Array #2394 Recommended Post

  • Ronya
  • 2014-06-19
  • 조회 수 184
  • 추천 수 6

2. 별빛 속에 - Ⅱ “아하, 그 정도 크기의 정원이라면 잃을 만...잠깐, 크기가 얼마만하다고?” “운동장만하다고요. 그것보다 큰가? 어쨌든, 본채의 현관에서 대문까지 나가려면 자전거를 타고도 몇 분은 달려야 하는 정도에요.” “...무슨 궁전이야?” “궁전이라... (계속 보기)